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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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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 언론신뢰도 46개국 중 40위로 역대 최고 성적 기록 올해도 로이터 재단의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2가 발간되었다. 올해는 유럽 24개국, 아메리카 8개국, 아시아태평양 11개국, 아프리카 3개국 총 46개국에서 각각 2천여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1~2월에 걸쳐 조사를 실시했다. 상당히 신뢰받고 있는 조사이다. 올해 드러난 특징 중 하나는 뉴스 기피 현상이다. 2017년에 비하면 뉴스 기피율이 급격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로 조사에 참가한 사람들은 너무 많은 정치 및 코로나 관련 뉴스, 뉴스를 보면 기분이 나빠진다, 보도량이 지나치게 많다, 뉴스를 신뢰할 수 없고 지나치게 편파적이다, 뉴스가 싸움과 갈등을 부추긴다, 뉴스가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등의 이유를 들었다. 조선 기레기야 그렇다 치고 세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삼성가와 대통령 집무실 중 어디가 더 터가 좋을까? 21세기 조선의 이슈 중 하나가 풍수지리다. 윤석열이 천공스승, 건진법사 등의 의견을 받들어 용산에 집무실을 마련하면서 소문 좋아하는 조선사람들이 하나같이 풍수에 열을 올린다. 5년짜리 윤석열은 그를 뽑아준 조선보수들의 재산도 지켜주지 못할 것 같지만, 최소 100년 넘게 조선 최고의 가문으로 군림하는 삼성가 주택 건설 현장에서 61기의 유골이 나와 화제다. 이곳은 원래 조선의 극빈층들이 무덤으로 쓰던 곳. 이곳 뿐만 아니라 용산 대부분이 예로부터 공동묘지였다 한다. 그래서 땅만 파면 해골이 나오는 동네로 유명하다. 집값때문에 쉬쉬했을 뿐이다. 이런 곳이 어디 한두군데였을까만, 용산은 규모가 압도적이다. 이곳에는 일제시대 대충 확인된 것만 100만구의 시신이 묻여 있었다. 리움미술관을 비롯해 크라운호텔도..
IPEF 가입 대가로 일본은 UN 상임이사국을, 한국은 김건희의 왕관설명 사진을 얻었다 바이든 정부가 기획, 실행 중인 IPEF는 중국을 공급망에서 배제한다는 구상이고, 중국에 경제 의존도가 큰 세계 모든 나라들은 이에 따른 중국의 반발을 두려워해 대만조차도 가입 불참을 선언했다. 그만큼 이 선택에는 대가가 따르며 따라서 미국도 IPEF 가입에 대한 대가를 줘야 하는 입장이다. 일본은 그것을 정확히 알고 많은 것을 얻었고,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사진찍기로 허송세월을 보냈다. 일본은 IPEF에 가입하면서 생기는 중국과의 마찰과 경제적 불이익을 어필해 전례 없는 국방력 강화와 심지어 UN 안보리 상임이사국 지위를 얻어 냈다. 물론 일본이 상임이사국이 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지지를 얻어냈으므로 앞으로 일본은 그 길을 가게 될 것이다. 윤석열이 일본을 숭배하는만큼 이번 미국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김대중과 페이언, 바이든과 문재인도 평행이론인가 - 바이든이 퇴임한 문재인을 빨리 만나는 이유 박정희, 전두환 시절 제거대상 1순위였던 김대중은 수 차례 생명의 위기를 넘겼다. 김형욱이 미 의회에서 증언한대로 박정희에게 김대중은 자신의 독재를 방해하는 눈에 가시였고 전두환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런 김대중을 몇 번이나 살린 것은 미국이다. CIA가 일본과 한국에서 종횡무진하며 김대중을 살린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심지어 전두환 시절에는 김대중이 미국으로 망명했을때 당시 미국 하원의원이었던 에드워드 페이언이 직접 김대중 귀국길에 동행하기도 했다. 미국 국회의원이 직접 김대중과 만나고 동행하는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당시 전두환 정권은 김대중을 더이상 손대지 못하게 된다. 바이든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2주도 되기 전에 만나는 이유도 같을 것이다. 현역 미 대통령이 퇴임 대통령을 그 나..
외국인 3월에만 코스피 5조 매도, 미국은 윤석열 패싱...위대한 윤석열 당선 후 벌어지고 있는 이상한 조짐들 조선사람들을 중심으로 한 한국인들이 사랑하고 절대적으로 믿는 윤석열이 이상하게 미국을 중심으로한 자유진영에서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 모양새다. 러시아 공략 이후 신질서 구축을 위해 열일하고 있는 미국 민주당 정권에서 철저히 소외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브레튼우즈체제를 통해 새로운 국제질서와 금융체제를 만들어 소련을 붕괴시킨 미국 민주당의 전략가들이 다시 등장한 이때 한국이 철저히 소외되고 있는 조짐들이 보인다. 우선 대선 이후 외국인 자금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중이다. 위대한 윤석열이 대한민국을 희망으로 이끌거라 자부하는 조선사람들을 뒤로 하고 돈냄새를 맡지 못한 외국인이 떠나는 것이다. 당연한게 선제타격 운운하며 지정학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작태는 조선사람들 기분은..
미국을 움직이는 핵심인재들 - 2022년 3월 3일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을 위한 백악관 국무회의 참석자들 미국의 역사적인 러시아 공략전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CNN 속보로 현재 바이든 행정부에서 열일하고 있는 장차관급 인사들의 역할이 정리된 기사가 떠서 기록을 위해 남겨 놓는다.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소집한 백악관 국무회의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사안을 다루고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오늘 회의에는 드물게 거의 모든 기관과 부처가 참석한다. 오늘의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 카멀러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달 독일로 건너가 뮌헨 안보회의에서 동맹국들을 만나 미국의 메시지를 전했다. *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번 주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스팅어 대공 미사일을 포함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를 총괄하고 있다. *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지난 주 미 행정부가 발표한 제재안을..
바이든의 민주당, 위대한 전략으로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승리 거두나 냉전 당시 소련은 독일군을 가장 크게 격파한 당시 최강국이었고, 미국은 소련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의 적국이었던 독일과 일본, 그리고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한국에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을 심어 동서에서 경제와 군사력으로 소련을 봉쇄해 결국 냉전에서 승리했다. (한국은 멍청한 지도자들때문에 70년대에 가서야 박정희가 미국의 압박에 못이겨 경제개발계획을 시작해 일본에 비해 낙제생으로 각인되었지만..) 그것은 동맹의 경제력을 키워 그 경제력으로 군비를 증강하고 그렇게 키워낸 동맹의 경제력과 군사력으로 승리를 이뤄낸,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략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애초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궁지에 몰린 러시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2차 세계대전 후 미국은 나토의 확장을 줄기차게 이뤄냈고, 그 결과..
신라 이후 1500년, 왕조는 바뀌어도 지배층은 같았다 스위스 출신 세계적인 한국학자 마르티나 도이힐러 런던대 명예교수(84·사진)는 사뭇 다른 견해를 밝힌다. 5세기부터 19세기 후반까지 1500년간 한국 사회를 이끌어 온 지배집단은 사실상 동질적이었다는 것이다. 그가 이토록 대담한 주장을 펴는 까닭은 씨족이나 족, 겨레 등으로 불리는 ‘출계집단(出系集團·descent group)’의 존재 때문이다. 출계집단은 “공동의 조상으로부터 혈통을 추적하는 친척의 집합체”를 뜻하는데, 이들은 줄곧 한국 엘리트 사회의 기본 단위를 구성했다. 양반, 사족 등 명칭이 어떠하든 엘리트층은 스스로를 자신의 출생 배경, 조상을 통해 정의했다. ‘친족 이데올로기’는 신라 시대 골품제가 등장한 4~5세기 무렵부터 조선 후기인 19세기 말까지 한국 정치·사회를 규정했다는 것이 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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