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시사

(82)
집사부일체 188회 이재명편 (6) 소년공의 굽은 팔 이재명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자라서 초등학교 졸업 이후 중학교를 못가고 생계를 위해 공장에 다녀야 했다. 아버지는 시장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가족들은 공장에 다니는 형편이었다. 당시 미성년자는 자기 명의로 돈을 벌 수 없었기 때문에 동네 형 이름으로 공장에 다녔고, 그래서 프레스에 팔이 끼어 다쳤을때 산재 처리도 못받고 치료만 했다고 한다. 당시 공장은 이재명에게 두려운 곳이었는데, 점심시간에도 철문을 닫아 버렸고, 잦은 야근으로 새벽 2시까지 일하기 일쑤였으며, 통금이 풀리는 새벽 4시까지 공장에서 쪽잠을 잤다. 또 고참들이 재미 삼아 격투기 게임을 붙였는데, 지는 사람이 전원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야 했다. 이재명은 싸움을 못해 맨날 졌고 자기에게 큰 돈인 아이스크림까지 사줘야 했다. 싸우면 질..
집사부일체 188회 이재명편 (5) 형수욕설파일 이재명을 지금까지도 괴롭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욕설 파일, 형수 욕설이다. 이 사건의 자초지종을 아는 사람들이야 대부분 이해한다고 하지만 욕설만 가지고 인격, 인품에 문제가 있다고 공격하면 그럴듯 하기도 해서 이로인해 끊임없이 시달려 왔다. 집사부일체에서도 이걸 이재명 관련 첫 번째 구설수로 다뤘다. 이재명 지사는 7남매 중 넷째인데, 유달리 셋째형이 가족 내에서 문제아였다. 그는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많았고, 특히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이었을 때 어머니를 폭행, 협박하고 성남 시정에도 수차례 관여하려고 했으며 각종 유언비어도 퍼트렸다. 이재명의 욕설 파일은 눈 앞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을 끝까지 책임지며 7남매를 키운 어머니가 형과 형수에게 맞고 모욕당하고 살해협박까지 당하는 것을 본 상태에서 나온 ..
집사부일체 188회 이재명편 (4) 대선에 출마한 이유 이재명은 무수저 출신이라 성남으로 이사온 후 공장을 다녀야 했다. 이름 없는 공장의 이름 없는 공돌이였다고 과거를 회상하는 그는 몇 번이나 산재를 당하면서도 일을 해야 했고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 그는 공돌이로 주경야독한 검정고시 출신이다. 이런 그에게 출연진이 대선에 출마한 이유를 묻자, 그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없어진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그래도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있는 나라로 바꾸기 위해서라고 답한다. 그 자신이 찐흙수저였기에 그는 젊은 날의 고통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다. 자신이 대학교에 와서 이 사회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그의 말을 나는 신뢰한다. 지금까지 공약이행률 95%를 이뤄낸 그의 삶의 궤적을 팩트체..
집사부일체 188회 이재명편 (3) 용기에 대하여 이재명은 누구보다도 기득권과 대중의 공격을 받아온 사람이다. 김부선은 스스로 고소를 취하했지만 언론은 마녀사냥을 끝낸 상태였고, 혜경궁 김씨 사건 역시 전해철이 고소를 스스로 취하했고 그 혹독한 검찰도 해당 계정이 복수의 사용자가 공동사용하며 의도적인 글을 올렸다고 판단해서 불기소 처분했지만 마녀사냥은 성공했다. 그는 대중의 그런 욕설과 자신의 도덕성과 존재가치 자체를 의심하는 상황을 많이 겪은 사람이다. 그런 그가 생각하는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겪어내는 것이었다. 정치인이건 누구건 사이코패스가 아닌 한 두려움도 있고 상처도 받는게 정상이다. 설리와 구하라의 죽음을 보며 울분을 토했던 나로서는 그의 이 말이 가장 와 닿았다. 대중들은 연예인이건 정치인이건 언론과 매체를 통해 보여지는..
집사부일체 188회 이재명편 (2) 사과와 댓글 이재명은 워낙 가난한 집 출신이라 아버지가 성남에서 시장 청소원이었고 여동생도 환경미화원으로 살다 돌아가시기도 했다. 아버지가 돈이 없어 가족들 먹이려고 거의 상하기 직전의 과일들을 가져오면 가족들이 아까워서 상하기 전에 다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냉장고에 과일 넣어놓고 먹는게 꿈이었고 그 설움이 아직도 남아 경기도 어린이집에 유기농과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은근슬쩍 홍보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기득권세력에 저항하며 시장과 도지사를 거쳐온 그는 원래 흑발로 염색을 했었으나 어느날 미장원 원장님이 옅은 회색으로 색깔을 내기 위해 보라색 염색을 해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 이후로는 옅은 흑색을 선호한다고 한다. 머리색 이야기가 나오자 은근슬쩍 부모로부터 온 몸에 점이 없는 피부와 짙은 머리숱이라는 훌..
집사부일체 188회 이재명편 (1) 무수저 집사부일체 대선주자 탑3 시리즈 두번째편인 이재명편을 정리해 보았다. 방송은 이재명 후보의 일정상, 그리고 그가 태어난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시작한다. 이재명은 흙수저 중의 흙수저, 실제로 무수저이다. 산골 오지마을에서 태어난 그가 고향에 대한 추억을 잠시 이야기하는 첫 부분과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에서 발췌한 내용을 실어 놓는다.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 브런치에서 발췌 : https://brunch.co.kr/@2jaemyung/2
종전선언, 눈 앞에 다가왔나 나는 오래전부터 북한의 문은 미국이 열 것이라고 주장해왔던 사람이다. 전략적으로 중국의 동북아 방어선이자 완충지대 역할을 하고 있는 북한을 개방시켜서 친미화하는 것이 미국 국익에 가장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올해 일어난 일만 봐도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 다음으로 한국과 정상회담을 했고 한국은 얻은 것이 너무나 많았다. 반도체, 전기차 기술동맹에 준하는 성과와 미사일 사거리 해제까지 말이다. 이런 역대급 성과 뒤에는 미국과 한국의 이해가 일치한 장면이 있었을 것이다. 나는 그것이 북한 개방 시나리오였을 것이라고 나혼자 생각한다. 최근 이와 관련된 물밑작업이 끝났다는 신호가 여러 개 나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6..
대장동 화천대유 최대 쩐주는 전 SK재단 대표 화천대유는 누구 것인가에 대해 국민의힘과 언론은 연일 특정 정치인을 찍어서 뉴스를 내보내고 있지만,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관련되었다는 사실은 커녕 정황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부동산 개발사업 중 대장동처럼 지자체가 1순위로 몇천억을 떼가는 경우는 나는 본 적이 없다. 뉴스에서도 없다고 한다. 성남시는 현금 1800여억원과 대장동 지구에서 무려 10km나 떨어진 곳에 성남시민을 위한 공원 조성, 그리고 성남시와 경기도민 모두에게 이동의 편리함을 주는 터널 공사까지 이 공사에 대한 인허가권 하나로 얻어 냈다. 굉장히 큰 치적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치적이 아니라면 비슷한 사례라도 가져와 보던가. 포탈의 인공지능이 김인공 과장, 이지능 대리가 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오늘 연휴가 끝나고 기사를 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