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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조중동이 찬양하는 일본 J방역, 팩트체크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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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에서 오늘 일본 방역에 대해 팩첵했다. 최근 하루 2만명 가까이 확진되고 있는 일본 코로나 현황.

조선일보를 필두로 일본 방역, J방역 찬송가가 울려퍼지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코로나 초기부터 PCR 검사 대응을 잘 하지 못했다. 일본 공중파에서 일본은 바이오 분야에서는 개발도상국이라는 말이 나오는가 하면 한국처럼 PCR검사 자체생산능력이 없어 검사를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도 있었다. 또 도쿄에서 코로나 초기 폐렴 사망 환자가 급증한데 대해 양심있는 의사들이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와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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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일본의 아베 정부는 바른소리하는 전문가들을 모조리 몰아내고 검사 조건을 까다롭게 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PCR 검사를 받으려면 38도가 넘는 고열이 3일간 지속되야 하고 그 상태로 보건소에 요청을 하면 다른 장소에 가서 검사를 받는 방식이었다. 그것마저도 작년 어느 순간부터는 아예 유료로 바꾸어 10만원~20만원의 사비를 내야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검사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그로 인해 확진자는 100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기시다 총리가 임명되고나서 다시 검사를 무료로 바꾸자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게다가 3차 접종률은 한국에 비해 무려 54배나 낮다. 채 1%가 안 된다. 한국은 현재 44% 수준. 1,000년동안 사대주의로 살아온 조선의 기득권층이라 하지만 무작정 사대하고 대국을 섬기는 자세는 옳지 않다. 그런 대국에의 비굴함이 자국민에게는 혐오와 차별로 이어진다. 아직도 감성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한국인 일부의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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