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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조국을 친건 이낙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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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2019년 조국 임명 당시 조국이 사법개혁의 적임자라 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3733619

 

이낙연 '조국, 검찰개혁의 적임자라 생각한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이낙연은 2021년 조국 임명을 반대했다고 말했다. 말을 바꾼 것이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705/107787225/2

 

이낙연 “조국 장관 임명 반대했다”…조국의 반응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임명을 반대하는 의견을 냈다고 말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4…

www.donga.com

 

 

 

 

이낙연은 최성해와 일면식도 없다고 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62302907

 

최성해 "이낙연, 조국 친 사람" 주장에…이낙연 측 "법적 대응"

최성해 "이낙연, 조국 친 사람" 주장에…이낙연 측 "법적 대응", 이낙연 의원실 "법적대응 이후 진행상황 공지할 것" 오영훈 대변인 "인격과 명예 말살하는 악의적 행태"

www.hankyung.com

그러면서 "이 전 대표와 일면식도 없는 이들을 열거하며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정경심 교수와 조국 전 장관을 곤경에 빠뜨린 최성해 전 총장의 말을 인용해 이 전 대표를 모욕하는 의도가 무엇이냐"고 열린공감TV에 되물었다.


 

이낙연은 최성해와 일면식  아니라 다면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열린공감TV는 이낙연이 조국을 쳐줘서 고맙다는 전화녹취를 공개했다. 이낙연은 곧바로 언론중재위도 거치지 않고 열린공감TV에 소송을 걸고 최성해에게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상하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186

 

《정문영의 하드코어》이낙연의 ‘망신’… 재판부 “언론 보도를 소송으로 무력화시키는 방식

“지금이 독재 정권도 아니고, 언론인 출신 이낙연 의원이 언론 중재위 등을 통하지 않고 곧바로 이런 소를 제기한 것을 이해 할 수 없다. 언론의 보도를 소송으로 무력화시키는 방식은 적절해

www.goodmorningcc.com

 

이낙연은 보기좋게 패소하고 소송비까지 물어줬다.


9일 서울중앙지법(50민사부)에서 열린 탐사보도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 대한 영상물 게재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판사는 이렇게 말했다. '언론인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이 전 대표가 언론중재위를 거치지 않고 직접 소송을 강행한 점을 두고, “언론 보도를 소송으로 무력화시키는 부적절한 방식”이라고 공개적으로 나무란 것이다. 심지어 판사는 이날 “KBS MBC 등 기성 레거시 미디어를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이 ‘누구를 쳤다’란 녹취를 누군가 해서 해당 사실을 보도하고, 그에 대해 소를 제기했을 때 이낙연 의원이 뭐라 할지 궁금하다”는 반문까지 곁들였다.


 

이낙연과 최성해는 일면식도 없기는커녕 잘 아는 사이였고, 최성해의 녹취 보도에 이낙연은 성급하게 가장 강력한 법적수단을 동원했다. 그러나 이낙연이 이런  거짓말을 해도 언론은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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