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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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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윤석열 극빈층 발언 지지에 비난 봇물 ■ ‘처음으로 尹 지지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신지예 씨를 23일 만나 한 시간 가량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신 씨는 윤석열 후보의 22일 ’극빈층 자유‘ 발언 논란에 대해 ”앞뒤 발언을 다 보면 정부가 경제적 평등과 교육의 평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씨는 ”가난하거나 엘리트가 아니더라도 제대로 평등을 보장받고 살아야 한다는 건 사실 진보가 하는 이야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난한 사람은 자유를 모르니까 무시하자는 게 아니라 정부가 경제적 평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얘기로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 윤석열이 한 말이 아니라 다른 사람, 예를 들어 진보적 학자가 했다고 생각해 보면 맞는 얘기“라면서, ”처음으로 지지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도 했습니다. 녹색당에..
쥴리의 화려한 인맥 (1) 검사 남편과 검사 남친이 오히려 초라해 보이는 그녀의 정체는? 요즘 열일 중인 열린공감TV의 방송을 어제 일하면서 들었다. 오늘도 바빠서 이제야 내용을 정리한다. 열린공감TV 8월 9일자 쥴리와 총리편 요약이다. 열린공감TV는 김건희가 대학생시절 동기생들을 찾아 인터뷰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 중 상당히 중요한 제보를 한 한 여성(제보자 김씨)의 증언에 주목해 취재의 폭을 넓혀간다. 열공의 취재 결과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과 쥴리와의 연결점이 있다는 것은 지난 방송에서 밝혀진 바 있다. 그런데 이 김씨라는 제보자 역시 조남욱 회장에 대해 아주 구체적인 증언을 한다. 조남욱 자신도 삼부토건 회장이었지만 아마도 그보다 훨씬 더 큰 재벌들에게 젊은 민간인 여자들을 붙여준게 조남욱이라는 것이다. 그런 회장님들은 술집 여자들에게 질려서 보통 여자애들, 즉 민간인들을 재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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