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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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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수의 일관성 정의롭고 현명하며 국민을 위하는 조선 보수는 언제나 일관성이 있다. 500년 전이나 100년 전이다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들을 추종하는 조선 개돼지들도 역시 일관성이 있다. 변함 없이 한결같다. 그들은 이런 연설에 자극 받아 즉시 결집할 것이다.
인조와 도쿠가와, 윤석열과 기시다, 역사는 반복되나 대선 전부터 윤석열이 당선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인조시대와 같은 일이 펼쳐질 거라 주장해 왔던 내가 또 하나 주장해 온 것이 있다. 그것은 나에겐 기시다가 도쿠가와의 환생처럼 보인다는 것이다.마침 올해 초 기시다는 역사상 인물 중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좋았다"라고 과거형으로 표현한 적이 있다. 개인 취향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내가 보기에 역사적 흐름상 둘은 공통점이 너무 많다.도쿠가와는 집권하자마자 광해군과 평화조약을 맺고 에도시대를 정착시킨 인물이다. 위에서와 같이 일본은 도쿠가와 이후 무려 270여 년간 평화와 경제적 번영을 구가했고 이를 바탕으로 메이지 유신을 통해 스스로 근대화에 성공하게 된다. 내전과 외전에 시달리던 일본에 평화와 번영 체제를 구축한 것이 그의 최대 치적으로 꼽히는 것도 무리는 아..
조선 보수가 숭배하는 윤석열 정권 1년차 결과 초후진국 조선시대 그대로의 지적 수준과 편협한 세계관으로 점철된 조선 보수 정권의 희망찬 2년차가 밝았다. 조선 개돼지들의 기분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경제에는 엄청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아래는 최배근 교수의 1년차 결산이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올해, 내년 도래할 위기는 조선시대까지 통털어서도 역대급이 될거라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 첫 해(5~12월)의 경제성적표 정권만 바뀌었는데 대한민국 경제의 모습은 너무 바뀌었다. 1. 꽉 채운 1년은 아니었지만 첫 해가 지나갔다. 경제성적 평가가 가능한 시간이 흘렀다. 객관적 비교를 위해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해와 첫 해를 비교하였다. (2분기~4분기를 기준으로 계산한) 성장률을 제외하면 5월~12월 동안이다. 2. 경제성장률이다. 윤석열 정부 0.6% ..
윤석열 정권 풍자 작품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지만 표현의 자유가 없는 조선에서 생산되고 있는 풍자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려고 한다.
김대중과 페이언, 바이든과 문재인도 평행이론인가 - 바이든이 퇴임한 문재인을 빨리 만나는 이유 박정희, 전두환 시절 제거대상 1순위였던 김대중은 수 차례 생명의 위기를 넘겼다. 김형욱이 미 의회에서 증언한대로 박정희에게 김대중은 자신의 독재를 방해하는 눈에 가시였고 전두환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런 김대중을 몇 번이나 살린 것은 미국이다. CIA가 일본과 한국에서 종횡무진하며 김대중을 살린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심지어 전두환 시절에는 김대중이 미국으로 망명했을때 당시 미국 하원의원이었던 에드워드 페이언이 직접 김대중 귀국길에 동행하기도 했다. 미국 국회의원이 직접 김대중과 만나고 동행하는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당시 전두환 정권은 김대중을 더이상 손대지 못하게 된다. 바이든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2주도 되기 전에 만나는 이유도 같을 것이다. 현역 미 대통령이 퇴임 대통령을 그 나..
외국인 3월에만 코스피 5조 매도, 미국은 윤석열 패싱...위대한 윤석열 당선 후 벌어지고 있는 이상한 조짐들 조선사람들을 중심으로 한 한국인들이 사랑하고 절대적으로 믿는 윤석열이 이상하게 미국을 중심으로한 자유진영에서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 모양새다. 러시아 공략 이후 신질서 구축을 위해 열일하고 있는 미국 민주당 정권에서 철저히 소외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브레튼우즈체제를 통해 새로운 국제질서와 금융체제를 만들어 소련을 붕괴시킨 미국 민주당의 전략가들이 다시 등장한 이때 한국이 철저히 소외되고 있는 조짐들이 보인다. 우선 대선 이후 외국인 자금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중이다. 위대한 윤석열이 대한민국을 희망으로 이끌거라 자부하는 조선사람들을 뒤로 하고 돈냄새를 맡지 못한 외국인이 떠나는 것이다. 당연한게 선제타격 운운하며 지정학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작태는 조선사람들 기분은..
윤석열, 코스피 1000 시대 여나 나는 여러가지 이유로 작년 1월의 코스피 3266, 6월의 3316이 대한민국의 역사적 고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이 역사적 고점은 대한민국의 힘이 크게 뭉쳐진 상태에서 제로금리에 영끌까지 더해져서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 - 한국 경제, 정점을 찍었나 한국 경제, 정점을 찍었나 코스피는 지난 1월 3266을 기어이 넘어 3316을 찍고 하락 중이다. 그러나 주봉에서조차 RSI는 완전한 다이버전스를 보여주고 있고, 일목균형표도 하락이 시작될 수 있음을 알리고 aorigin.tistory.com [시사] - 코스피 3000 시대와 조선 개미들 - 미국과 한국 증시 역사적 최고점, 과연 개미들 지갑은 괜찮을까? 코스피 3000 시대와 조선 개미들 - 미국과 한국 증시 역사적 최고점, 과연 개..
윤석열 "광주 GDP 꼴등" 팩트체크해보니 대구가 27년 연속 꼴등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어제) : 민주당은 입만 열면 광주·전남 발전시키겠다고 합니다. 광주 역내 GDP가 전국에서 몇 위쯤 합니까? 꼴등입니다, 꼴등. 왜 이렇게 됐습니까? 수십 년에 걸친 지역 독점정치가 지역민들에게 한 게 뭐 있습니까? 이번 대선은 5년마다 있는 그런 대선이 아닙니다. 민생을 살리느냐 민생이 죽느냐의 선거입니다.] 지금 얘기가 나온 역내 GDP, 지역내총생산, GRDP라고 줄여서 쓰죠. '광주가 꼴찌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럼 이 기사들은 뭘까요. 1인당 총생산 대구가 꼴찌. 연합뉴스 1994년입니다. 19년째 GRDP 꼴찌는 대구. 이건 2013년 기사고요. 지난해도 역시 꼴찌. 2021년 기사입니다. 27년째 대구가 꼴찌라고 하는 이 기사들은 그럼 뭘까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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