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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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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가결 일본 언론 생중계 및 계엄 관련 분석 일본 TBS에서 윤석열 탄핵가결 현장을 생중계하면서 이번 계엄사태를 분석한 내용이 있어 소개한다. 우선 기자는 엄청나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여성들의 참여가 매우 많다며 놀라워한다.이번 탄핵시위의 특징 중 하나인 20대 여성들의 참여와 응원봉 문화가 이 기자의 눈에도 신기해 보였던 듯.몇 명의 시위 참여자와 인터뷰를 했는데 모두 20대 여성이다.화면은 스튜디오로 돌아와 이번 계엄사태를 축약해 보도한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상공에 뜬 헬기들과거기서 내린 특수부대의 국회의사당 진입 시도를 자세히 보여주며, 한국의 이번 계엄령이 44년만의 것이었고,이를 시민과 국회의원, 보좌관들이 막아냈다고 되짚는다.야당 대표인 이재명은 핸드폰으로 자신이 국회로 향하고 있음을 생중계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했고야당 보..
윤석열 계엄선포에 대한 일본의 반응 조선 개돼지들이 조선 최고 상남자 윤석열의 빨갱이 처단을 위한 계엄 선포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민주당과 전라도 탓을 하고 있는 가운데, 외신들은 제3세계에서나 있을법한 군화발 국회 난입을 일제히 탑뉴스로 다뤘다. 미국의 불쾌함과 윤석열이 아무 짝에도 쓸모 없다는 인식은 너무 당연해서 일일히 언급하지 않는다. 다만 일본에서 이 "신기한" 사건에 대해 많은 언론에서 자세히 분석하고 있어 여기서 언급해 놓는다.현대비지니스 등 일본 우익매체는 원래 한국과 윤석열을 호구로서는 보호하지만 원래 병신이야 개념으로 다루고 있지만, 다른 대형 매체들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내가 보아온 일본 뉴스들로서는 매우 드물게 일본식 표현으로 "광주사건"을 언급하고 있다.이번 윤의 계엄령이 한국에서 44년만에 처음이라며, 1980..
뚜렷해지는 북한의 한국, 중국의 대만 동시 침공 시나리오 최근 NBC 방송은 미국 고위관리 6명을 취재해 북한발 10월 서프라이즈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이 강력한 군사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는 것인데,멍청한 트럼프를 원하는 러시아(사실 중국, 북한도)가 북한에 도발을 독려해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게 하여 바이든의 지지율을 하락시킨다는 계획이다.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에 대해 미국은 당연히 강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지만,이미 윤석열 취임 직후 윤석열이 사인한 한미일 안보협력 체제를 통해 한국은 총알받이 역할을 자처한 상태.기사는 북한의 도발은 확실하다고 전제하고 다만 그 규모는 예상하기 어렵다고 했지만, 내 생각에 정세를 바꿀만한 도발은 기사처럼 연평도 포격같은 수준은 아니다. 나는 윤석열 당선 전부터 최소 서울에 ..
대한민국 보수의 일관성 정의롭고 현명하며 국민을 위하는 조선 보수는 언제나 일관성이 있다. 500년 전이나 100년 전이다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들을 추종하는 조선 개돼지들도 역시 일관성이 있다. 변함 없이 한결같다. 그들은 이런 연설에 자극 받아 즉시 결집할 것이다.
인조와 도쿠가와, 윤석열과 기시다, 역사는 반복되나 대선 전부터 윤석열이 당선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인조시대와 같은 일이 펼쳐질 거라 주장해 왔던 내가 또 하나 주장해 온 것이 있다. 그것은 나에겐 기시다가 도쿠가와의 환생처럼 보인다는 것이다.마침 올해 초 기시다는 역사상 인물 중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좋았다"라고 과거형으로 표현한 적이 있다. 개인 취향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내가 보기에 역사적 흐름상 둘은 공통점이 너무 많다.도쿠가와는 집권하자마자 광해군과 평화조약을 맺고 에도시대를 정착시킨 인물이다. 위에서와 같이 일본은 도쿠가와 이후 무려 270여 년간 평화와 경제적 번영을 구가했고 이를 바탕으로 메이지 유신을 통해 스스로 근대화에 성공하게 된다. 내전과 외전에 시달리던 일본에 평화와 번영 체제를 구축한 것이 그의 최대 치적으로 꼽히는 것도 무리는 아..
조선 보수가 숭배하는 윤석열 정권 1년차 결과 초후진국 조선시대 그대로의 지적 수준과 편협한 세계관으로 점철된 조선 보수 정권의 희망찬 2년차가 밝았다. 조선 개돼지들의 기분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경제에는 엄청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아래는 최배근 교수의 1년차 결산이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올해, 내년 도래할 위기는 조선시대까지 통털어서도 역대급이 될거라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 첫 해(5~12월)의 경제성적표 정권만 바뀌었는데 대한민국 경제의 모습은 너무 바뀌었다. 1. 꽉 채운 1년은 아니었지만 첫 해가 지나갔다. 경제성적 평가가 가능한 시간이 흘렀다. 객관적 비교를 위해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해와 첫 해를 비교하였다. (2분기~4분기를 기준으로 계산한) 성장률을 제외하면 5월~12월 동안이다. 2. 경제성장률이다. 윤석열 정부 0.6% ..
윤석열 정권 풍자 작품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지만 표현의 자유가 없는 조선에서 생산되고 있는 풍자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려고 한다.
김대중과 페이언, 바이든과 문재인도 평행이론인가 - 바이든이 퇴임한 문재인을 빨리 만나는 이유 박정희, 전두환 시절 제거대상 1순위였던 김대중은 수 차례 생명의 위기를 넘겼다. 김형욱이 미 의회에서 증언한대로 박정희에게 김대중은 자신의 독재를 방해하는 눈에 가시였고 전두환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런 김대중을 몇 번이나 살린 것은 미국이다. CIA가 일본과 한국에서 종횡무진하며 김대중을 살린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심지어 전두환 시절에는 김대중이 미국으로 망명했을때 당시 미국 하원의원이었던 에드워드 페이언이 직접 김대중 귀국길에 동행하기도 했다. 미국 국회의원이 직접 김대중과 만나고 동행하는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당시 전두환 정권은 김대중을 더이상 손대지 못하게 된다. 바이든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2주도 되기 전에 만나는 이유도 같을 것이다. 현역 미 대통령이 퇴임 대통령을 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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