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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민족정론지 BBC 한국 특파원이 새해 시작하자마자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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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맘을 모르겠어. 엄마가 보고 싶어”
영국 BBC 서울특파원 로라 비커가 국내 개발 고등훈련기 T-50 체험 탑승하기 전 한 말이다. 이후 비커는 “날개를 얻었다”며 비행에 멋지게 성공했다. 4일(현지 시각) BBC는 ‘초음속 전투기에서 북한 보기’라는 제목으로 비커가 T-50에 체험 탑승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T-50 체험에 앞서, 비커는 일명 ‘G-테스트’라고 불리는 가속도 내성 강화 훈련을 통과해야 했다. 전투기 비행 시 중력가속도로 인한 압력으로 신체 활동이 제한되거나 시력이 변화하고, 의식이 상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 훈련이 필요하다. 비커는 첫 번째 시도에서 힘겹게 호흡을 이어가며 버티려 했지만 이내 고개를 가로저으며 기절하고 만다. 그는 “(훈련이) 쉽지 않았다”며 “(훈련을 하고 난 후) 구토를 엄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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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비커는 전투기에서 탈출하는 법, 제한된 산소에서 대처하는 법 등을 교육받은 뒤 G-테스트 통과를 위한 두 번째 시도를 했다. 이 시도에서 그는 지상에서 받는 중력의 6배인 6G의 중력가속도를 20초간 버텨내고 웃으며 훈련을 통과한다. 그는 “나는 실패하는 것을 싫어한다. 내가 G-테스트에 실패했다고 자책하고 있었다”며 “내가 합격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를 거다”라고 전했다.

비커는 “군사 강국이 되고자 하는 한국의 목표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한국 공군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비행을 마친 후 비커는 “트레이너들의 인내심이 정말 대단했다. 난 날개를 얻었다”고 말했다.

비커는 해당 체험기를 전하며 “한국 국방이 점차 자주적인 국방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국산 전투기에 자국의 조종사를 태울 수 있는 5개 국가 중 하나다. 지난해 한국은 새로운 무기들을 시험했고, 우주로 첫 번째 로켓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은 아시아에서 군비 경쟁에 대한 두려움을 부채질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은 잠재적인 전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를 ‘무임승차’라고 표현했다. 그는 심지어 한국에 군대를 주둔시키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요구했다”며 “이는 한국이 자체적인 방어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키웠다”고 말했다.

 

거의 처음으로 기사 전문을 옮겼다. 군더더기 없는 기사는 BBC의 로라 비커 덕분이다. 그녀가 쓴 기사는 외국 특파원이 본 객관적인 사실로 가득 차 있다. 한국은 국산 전투기에 자국 조종사를 태울 수 있는 5개 국가 중 하나이며, 한국이 자체적인 방어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키운 것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었다...조선 기레기가 쓴 기사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내용이다. 포탈은 당연히 이런 기사를 메인에 싣지 않고 그래서 댓글도 적지만 내 마음과 똑같아서 남겨 놓는다. 현재 대한민국의 국방력은 2021년 기준 무려 세계 6위다. 박근혜 당시 15위에서 프랑스 등을 밀어내고 단 4년 만에 올라선 거의 기적 같은 순위다. 문재인이 안보보수임이 증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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