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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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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준수한 기사식당 호남아구찜 지나가는 길에 광진구 중곡동 기사식당거리에 있는 호남해물탕아구찜 호남기사식당 정식명칭은 호남아구찜을 찾았다. 기사시당의 메인메뉴 불백 7,000원을 먹기로 한다. 아구찜, 해물탕 전문인듯 하다. 이른 점심시간이지만 몇 명의 기사분들이 식사 중이었다. 불백의 모습. 재료가 신선한 편이었다. 반찬은 딱 적당한 정도로 나온다. 쌈도 상태가 좋다. 양도 적절하고 많이 달거나 짜지 않아 좋았다. 볶음장같은걸 주는데 쌈과 잘 어울렸다. 호남아구찜,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99-1, 02-457-9253 https://place.map.kakao.com/10983441 호남아구찜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99-1 (중곡동 150-195) place.map.kakao.com 카카오맵 평점은 2명 뿐이긴 하지만 4점. 내 평..
성수동 모던하고 채광 좋은 브런치 레스토랑 슬랙 주차가 어렵기로 유명한 성수동에 주차 가능한 브런치 까페에서 미팅이 생겼다. 모던한 인테리어에 채광이 좋아 밝은 느낌의 레스토랑이다. 원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 메뉴는 다양하다. 이태리 오마카세, 와인 세트를 시작으로 샐러드와 다양한 파스테 메뉴를 갖추고 있다. 파스타 가격대는 1만원 초반부터 2만원 후반까지. 피자도 3종류 있다. 가격은 준수한 편. 아메리카노 4,000원, 맥주 7~8,000원 선이다. 카운터에 다양한 술이 비치되어 있다. 저녁에 술 손님들도 많은 것 같다. 2층에도 좌석이 있는듯. 인스타에 게시하면 맥주 1잔을 준다. 파스타를 시키니 식전빵을 준다. 샐러드와 아메리카노 세트 4,900원짜리를 주문했더니 샐러드도 함께 나왔다. 커피가 진한 편이고 빵은 부드럽다. 하우스와인, 아마 글라..
중곡동 장추어탕 장어맛집 임진강 중곡동에서 점심 시간이 비어서 찾아 들어간 임진강. 시간은 11시, 혼자서 장어 먹기는 그렇고 점심메뉴가 있어 들어가 보았다. 장어 가격이 괜찮아 보인다. 장추어탕 10,000원을 시켜 본다. 장어에 대한 설명과 산지가격 인상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음식이 빨리 나왔다. 양은 꽤 많은 편. 밥과 소박한 반찬들이 같이 나온다. 장추어탕은 처음 먹어본다. 추어탕에 비해 확실히 장어 비린내가 있다. 나같이 비린내가 신경쓰이는 사람들은 같이 나온 산초, 후추로 비린내를 잡아줘야 한다. 후추와 산초를 아주 조금 넣어 먹었다. 비린내가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산초나 후추를 많이 넣기도 싫어서. 확실히 몸에는 좋을 것 같은데 맛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비린 맛이 괜찮다면 좋다고 할 맛이다. 임진강, 서울 광진구 긴고..
광진구 CGV 강변점 숨은 가성비 음식점 2개, 차이나궁, 집파스타 CGV 강변점은 CGV 1호점으로 현재는 리뉴얼을 한 상태. 규모상 IMAX가 없는건 아쉽지만 종종 가게 되는 곳이다. 테크노마트 강변역점에는 9층과 지하 1층에 식당가가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9층은 절반 정도가 폐업한 상태. 그러나 애슐리, 커피빈 등 남아 있는 곳도 많다. 차이나궁 역시 버티고 있었다. 짜장면 5,000원, 볶음밥 5,500원, 탕수육 소 12,000원 등 가격이 약간은 오른 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성비가 있다. 탕수육 소자의 모습. 맛도 준수한 편이다. 집파스타 역시 CGV 강변점의 숨어 있는 가성비집이다. 파스타를 7,900원~10,900원에 먹을 수 있다. 나는 이번에 미트소스 파스타를 시켰다. 8,900원. 맛은 그럭저럭 무난한 편. 그래도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고 바로 ..
광진구 전통의 보쌈과 돈까스 뽀빠이 기사식당 광진구에 기사식당이 꽤 많지만 그 중 오래되고 맛도 괜찮은 곳이 뽀빠이 기사식당이라고 해서 가봤다. 메뉴는 돈까스 9,000원, 보쌈백반 10,000원, 육개장 7,000원 등. 시그니쳐 메뉴인 보쌈백반을 먹어보기로 한다. 이렇게 나온다. 맛은 무난했다. https://place.map.kakao.com/22675925 뽀빠이기사식당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17-1 (중곡동 239-82) place.map.kakao.com 뽀빠이기사식당,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17-1, 02-467-2445 평점은 무난한 편. 소형 기사식당이라 주차가 여유롭지는 않고 인도 위로 차를 올려야 한다. 맛과 가격이 무난해서 내 평점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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