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격의 거인 137화 거인 스토리 정리 진격의 거인 137화의 제목은 거인. 지난화에서 길에 들어선 아르민은 지크를 만나고, 지크는 아르민에게 생명의 탄생과 시조 유미르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구에서 생명이 탄생한지 42억년동안 생명은 다양한 종과 형태로 분화하며 진화해 왔고, 생명의 목적은 종의 번식, 자손의 번식에 있었다. 진격의 거인 세계관에서도 그 생명의 본질은 그대로 적용되며, 작가는 유미르가 생명의 근원이라 불리는 것을 만났을때 자신의 의지로 불사신의 몸을 얻고 '길'이라고 하는 죽음조차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만들었다고 설정하고 있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생명 본연의 본능대로 불사신과 영생을 얻은 유미르는, 그렇다면 왜 인류를 절멸시키려 하는 것일까? 그녀는 프리츠의 병사들에게 쫓겨 목숨을 잃기 직전 생명의 근원을 만나 거인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