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격의 거인 133화 죄인들 내용 정리 진격의 거인 133화 죄인들은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마지막 조사병단장으로 임명된 아르민은 비공정에서 초대형거인이 거인화할때 내는 강력한 폭발을 최후의 수단으로 삼겠다고 말한다. 리바이는 시조거인 어딘가에 있을 지크를 찾아내어 죽이면 시조의 능력이 사라질 거라며, 만일 지크를 찾게 되면 자신이 전력을 다해 그를 죽이겠다고 다짐한다. 라이너는 자신의 경험과 에렌과 나눈 대화를 떠올리며 인류 말살이 누구에게든 가혹한 것이고, 에렌도 가능하다면 시조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싶어할 거라 추측하며 미카사를 바라본다. 이때 시조의 능력으로 이들은 '길'에서 에렌을 만나고 그를 설득하려 하지만 에렌의 의지가 확고하다는 것만 확인하게 된다. 에렌은 진격의 거인이 끊임없이 추구했던 것처럼 자신의 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