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격의 거인 131화 땅울림 내용 정리 진격의 거인 131화 땅울림(땅고르기와 같은 발음이지만 한자는 땅울림으로 썼다)은 에렌이 발동한 땅고르기로 인해 멸망해가는 인류와 에렌의 심리를 그리고 있다. 첫 장면은 에렌이 과거 마주쳤던 소년의 마을에 땅고르기가 엄습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에렌은 시조의 거인 탈환 전 대륙으로 건너갔을 때 이미 자신이 땅고르기로 인류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진격의 거인의 시간 능력으로 미래를 본 에렌은 자신이 저지를 일에 큰 회의와 죄책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 첫 장면에 나오는 소년에게 눈물로 사과를 하지만, 소년은 영문을 모른채 에렌을 바라볼 뿐이다. 그리고 현재 이 소년의 마을은 땅고르기로 초토화되고, 그 소년도 아무 죄 없이 초대형 거인에 의해 밟혀 죽는다. 소년은 죽기 직전 유미르의 잔영을 본다. 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