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격의 거인 129화 회고 내용 정리 진격의 거인 129화 회고는 비행정 탈환을 위한 전투씬으로 시작한다. 지난 화에서 아르민 등은 가까스로 배의 폭발을 막았지만 작전을 들켜 버리고, 계획대로 라이너와 애니가 거인화하여 참전한다. 한지와 마가트는 아즈마비토와 정비사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비공정 이륙까지 최소한 반나절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시간이면 이미 마레의 수도를 비롯한 핵심 지역은 땅고르기에 의해 소멸될 수 있다. 그러나 격전 중인 현 상황에서 거인화 시간까지 생각하면 반나절을 버티는 것은 절대 무리. 절망하는 마가트에게 아즈마비토는 비행정을 배로 견인해 항구를 탈출, 마레 남쪽 해안 도시에서 비행정을 띄우자고 제안한다. 물론 땅고르기보다 먼저 비행정을 이륙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방법은 이것 뿐이라고 판단한 한지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