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격의 거인 124화 빙해 스토리 정리 진격의 거인 124화 빙해는 시조를 계승한 에렌에 맞서는 자들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먼저 샤샤를 죽이고 에렌을 빈사상태로 끌고갔던 가비는 파르코를 찾아 나서지만, 그녀를 보호했던 라이너는 벽이 붕괴될때 자신의 갑옷이 에렌에 의해 벗겨지며 큰 부상을 입는다. 라이너는 특수거인 중 한 명으로 아홉 거인의 능력마저 없애버리는 시조의 위력을 몸소 체험한 것이다. 라이너는 가비에게 탈출용 비행선이 있는 장소를 알려주며 피크(차력거인)를 찾아 이곳을 탈출해 세계에 땅고르기의 시작을 알리라고 말한다. 시조의 힘을 누구도 막지 못할거라 말하고 라이너는 쓰러져 잠들고, 가비는 에렌을 죽이고자 의지를 다진다. 조사병단의 정예 아르민과 미카사는 턱 거인을 계승한 파르코를 포획한 장, 코니와 대화를 나눈다. 벽 밖의 모든 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