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카페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담하고 부담 없는 카페, 이디야커피 삼전역점 제목은 이디야 삼전역점인데 실제로는 석촌고분역 입구 바로 앞에 있다. 여느 이디야나 비슷한 분위기지만 여기는 조금 더 넓어 보인다. 안쪽에도 자리가 꽤 있다. 이제는 가격 경쟁력이 약해졌지만 블렌딩티, 플랫치노, 밀크 베버리지 등이 3,000원대의 가격을 유지하며 여전히 높은 가성비를 보여준다. 이제 이디야의 카운터는 정감마저 든다. 캡슐, 원두, 1회용 커피 등 상품도 다양해져 아마도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름대로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인테리어도 선보인다. 미팅을 끝내고 나온 터라 카라멜 마끼아또 3,900원에 빵을 하나 시켰다. 빵 이름과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허기를 채우기 딱 좋았다. 이디야커피 삼전역점,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263 https://place.map.kakao.com/.. 잠실 송파 캔으로 포장해주는 커피집 별콩다방 석촌역점 8호선 석촌역 근처에 있는 작은 카페 별콩다방 석촌역점. 이게 체인점이라고 한다. 특징은 음료를 거의 캔에 담아 준다. 가격은 적절한 편. 안쪽에 테이블도 있으나 주로 포장이나 배달이 많은거 같다. 차에서 마실 커피를 찾다 제대로 발견. 캬라멜 마키아또 4,500원짜리인데 큰 캔에 담아 준다. 커피 맛은 진한 편. 별콩다방 석촌역점, 서울 송파구 가락로11길 34-1 101호, 02-424-0412 https://place.map.kakao.com/1882997638 별콩다방 석촌역점 서울 송파구 가락로11길 34-1 101호 (석촌동 265-5) place.map.kakao.com 별점은 1명 뿐이라 잘 모르겠다. 내 평점은 3.5점이다. 요즘 캔으로 포장해 주는 곳이 많아졌지만 나름대로 컨셉이 확실하.. 잠실 송파 디저트카페 카페노티드 잠실 줄 서서 먹는다는 카페 노티드 잠실. 지인과의 만남이 있어서 급하게 정했던 장소다. 카페는 2층에 위치해 있다. 검색결과 매일 줄이 선다고 해서 문 열자마자 들어갔다. 핑크에 알록달록한 분위기가 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여기저기 알록달록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다. 인형에 각종 상품들도 진열되어 있고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도넛류가 즐비하다. 음료메뉴는 다양한 편은 아니었다. 포장과 배달도 많은듯 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000원, 클래식 바닐라 도넛 3,000원 등, 줄 많이 선다는 카페치고는 비싸지는 않았다. 커피는 일반적인 수준이었다. 도넛은 생각보다 덜 달아서 먹을만 했다. 크림이 튀어나오니 조심하자. 카페노티드 잠실,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 2층 www.instagram.com/caf.. 송파 잠실 작은 모던 가성비 카페 소프트커피 리얼파스타에서 가성비 점심식사를 한 후 지나가다 봐둔 이 카페를 찾았다. 소프트 커피라는 작은 카페. 젊은 남성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는거 같다. 저비용으로 모던한 느낌을 열심히 살린 느낌이 든다. 테이블은 단 3개에 바테이블이 있고 그쪽엔 전원도 있었다. 1층 전망이 아름답지는 않지만 채광이 좋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500원을 주문한다. 카라멜 마끼아또 4,500원 등 가격이 준수하다. 커피맛도 괜찮았다. 동네에서 꽤 인기가 있는지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 봄인데도 더웠던 날씨에 잘 어울리는 아이스 커피였다. 망중한을 즐기기에 좋은 작은 카페였다. 소프트커피, 서울 송파구 가락로 139 1층 https://place.map.kakao.com/176241041 소프트커피 서울 송파구 가락로 139 1층 .. 송파 잠실 카페 베질루르선셋에비뉴 월드타워점 오랜만에 일본 영화, 그것도 하루키 원작의 드라이브 마이 카를 보러 할 수 없이 방문한 잠실역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좋은 영화는 원래 상영관이 적기에 시간 맞는 상영관 맞춰 가기도 벅차다. 하루키 원작 영화를 커피를 마시며 보고 싶다는 생각에 같은 층을 헤매다 발견한 베질루르. 1000만원짜리 백을 사도 주차비를 내야 하는 것으로 유명한 롯데월드타워 치고는 가격이 그리 비싸 보이지는 않는다. 게다가 그날 마시고 싶었던 카라멜 마끼아또가 다행이 있다. 이국적인 파사드에 진열된 것도 많다. 다양한 케이크와 밀크티 등도 판매한다. 먹기 편한 완제품 형태도 있다. 이태리 정통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도 있다. 극장에서는 음료만 가능하기에 맛을 보지는 못했다. 각종 선물용 세트도 즐비하다. 크림이 들어간 롤인가보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