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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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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 한적한 골목까페 어나더쏭 임진강에서 장추어탕을 먹고 느끼한 맛을 잡기 위해 찾아갔던 카페 어나더쏭. 뒷골목 모퉁이에 심플하고 선명한 간판이 눈에 띈다. 소소하고 효율적인 인테리어에 빵도 함께 팔고 있다. 아메리카노 4,000원, 카푸치노 4,500원 등 커피 메뉴는 다양한 편. 카라멜 마끼아또 4,800원을 주문했다. 점심시간 이후에는 사람들이 몰려들 것 같아 창가쪽 좌석으로 향한다. 주인의 정성이 여기저기 느껴진다. 사장님이 직접 갖다 주신 카라멜 마끼아또의 모습. 따스한 봄날 평일 오후의 한적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커피도 진하고 맛있는 편이다. 카라멜도 싼티 없이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난다. 어나더쏭,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30길 10 https://place.map.kakao.com/433187774 어나더쏭 서울 광진..
대형 카페에서 즐기는 가성비 브런치, 투썸플레이스 성수낙낙점 성수동 근처를 지나다가 발견한 대형 투썸. 채광이 좋아보인다. 건대입구역과 성수역 사이 화양사거리 근처. 작은 길을 건너면 바로다. 오전 10시쯤이어서 전에 먹었던 가성비 브런치 메뉴가 생각나서 물어 보았더니 비슷한게 있다고 한다. 샐러드는 안 되고 샌드위치류를 고르면 세트구성이 가능하다고 한다. 6,000원짜리 샌드위치를 고르니 8,500원에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브런치 세트가 되었다. 빵도 팔고 있다. 매장이 널찍하고 역시나 채광이 좋다. 이른 시간이라 좌석에 여유가 많다. 8,500원에 햄치즈 샌드위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본다. 샌드위치가 생각보다 안이 튼실하고 두툼하다. 커피 맛은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다. 갑자기 더워진 4월의 무더운 봄날씨를 시원한 까페에서 시원한 커피와 함께 즐겨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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