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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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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기 잘 재우는 과학 - 아기를 안고 5분 걷고나서 앉아서 5분 안고 기다렸다 눕히기 2022년 일본 이화학연구소 뇌신경과학연구센터 친화성사회행동연구팀 오무라 나미 연구원, 구로다 키미 팀장 등 국제공동연구진은 우는 아기 잘 재우는 과학적 연구를 진행했다. 재미있어서 소개한다. 내용이 길어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아기가 울고 있을 때 엄마가 안고 5분 동안 연속으로 걸으면 울음을 그칠 뿐만 아니라 약 절반의 아기가 잠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부모의 품 안에서 잠든 아기를 침대에 놓을 때 아기가 깨어나기 쉬운데, 잠든 아기를 침대에 눕히기 전 앉아서 안은 상태로 5분~8분 정도 기다렸다가 침대에 눕히면 아기가 잘 잠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과학잡지 Current Biology 2022년 9월 13일자에 게재되었다. 즉 아이가 울때 안고 5분 이상 방향을 급하게..
현대차 디자이너의 죽음이 말해주는 한국의 세계 1위 자살율 원인 어제부터 MBC가 보도 중인 과로자살 문제. 이 단어가 말해주는 것이 많은 것 같다. 한국 사회에 남아 있는 군대문화, 조직과 사회의 문제를 개인 탓으로 돌리는 문화, 과도한 경쟁, 퍼포먼스를 쥐어 짜서라도 끌어내 조직의 이익과 자신의 승진에 이용하는 자들, 엄청난 과로와 스트레스...한국에서 항상 느끼는 것들이다. 사람이 죽어 나가도 죽은 사람의 멘탈이 약해서, 유리멘탈이라, 의지가 약해서, 투쟁심이 부족해서라고 몰아붙이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조사에서 의견을 제시하면 오히려 부메랑이 되서 날아오는 현실. 자살은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사회적 시스템과 문화를 개선하지 않으면 한국의 행복지수와 자살율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을 것이다. 사회 구성원이 사회적 스트레스로 생을 ..
늦어도 1분 안에 내 마음 힐링하는 방법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공부나 일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심리적인 강박으로 작용하고, 성적이나 성과에 대한 부담이 마음을 짓누르기도 한다. 심지어 쇼핑이나 여행 중에도 불쾌하거나 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나빠지고 화가 나기도 한다. 사회활동을 하며 나를 억누르고 지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스트레스가 쌓여 화를 잘 내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 집에 있는 전업주부들도 양육과 집안일, 경제적 스트레스, 특히 자기만의 인생을 살지 못한다는 점으로 인해 우울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하지만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은 대부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기인한다. 특히 가까운 가족, 친구, 연인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거나 그들과 트러블이 있거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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