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양재역 타이음식 맛집 디안다만

양재역 근처에 있는 유명 타이음식점 디 안다만. 

바로 옆 주차타워에 2~3천원 정도에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장에서 나와 작은 문을 통해 들어가면 음식점이 나온다.

주차장 반대편 대로면에서 정문이 있는거 같았다. 인테리어도 태국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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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스페셜 중 에그누들 11,000원, 치킨 그린커리 9,500원, 런치메뉴에 2천원 추가하면 나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똠양꿍이 18,900원인데 대표메뉴 중 하나라고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태국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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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국물에 고기와 면이 들어간 에그누들,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다.

그린커리 역시 맛이 순하면서도 부드럽다. 질리지 않는 맛이다.

2천원 추가하면 나오는 커피는 많이 싱거웠지만 그래도 2천원이라 그러려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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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안다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36 성문빌딩 1층, 02-537-1997

https://place.map.kakao.com/21554473

디 안다만

카카오맵 평점은 4.1점. 내 평점도 4점이다. 주차 편리성, 재료의 신선함, 가성비 등이 반영되었다. 똠얌꿍도 맛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