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주차 되는 가성비 파스타집 디테이블

5호선 강동역과 연결되는 파미에몰이라는 곳이 있다. 생각보다 음식점과 카페들이 많았다.

주차장은 자리가 많은 편이 아니고 주민센터와도 공유해서 붐비는 시간에는 주차가 어려울거 같았다.

야외 테라스 비슷한 곳에 디테이블이 위치해 있다. 가게가 작아서인지 만석. 동네 맛집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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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으니 시그니쳐라는 트러플 베이컨 크림 파스타 11,000원을 주문한다. 대개 1만원 전후로 파스타를 즐길 수 있고 면 추가는 2,000원이다.

아메리카노 2,700원을 주문할까 하다가 콜라 2,000원으로 급선회한다. 바게트 2,000원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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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만석 상태라 야외 테이블을 닦아달라고 했다. 비에 젖어 있는 테이블과 의자를 직원이 정리해 주었다.

나름대로 작은 야외 테이블이 생겼다. 이걸 보고 다른 분들도 앞 테이블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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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뜨는 구운 상태로 제공된다. 맛도 괜찮았다.

오래 걸리지 않아 파스타도 나왔다. 진한 소스에 재료들 상태도 괜찮았고 맛도 좋았다.

그렇게 망중한을 즐겼다. 다행히 비온 뒤라 많이 덥지는 않았다.

식사 후 주차지원을 요청하면 바로 넣어준다. 1시간 정도는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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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이블 천호본점,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89 파밀리에 상가 1층, 02-488-5584

https://place.map.kakao.com/2058583834

디테이블 천호본점

3시~5시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카카오맵 평점은 5점인데 1명 뿐이다. 내 평점은 4.5점이다. 가성비와 주차가 플러스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