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5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격의 거인 139.5화 정리 139화로 조금 아쉬웠는지, 작가의 의도로 보이는 139.5화가 나왔다. 야후 재팬에서 검색해도 안나오는걸 보니 일본에서는 아직 연재되지 않은 것 같다. 139화에서 파라디섬으로 향하고 있던 아르민 등은 섬에 도착해 엘디아인 설득에 성공, 평화가 정착되었다. 미카사는 전장에서 유미르의 영혼과 대화한다. 지난 회상씬에서는 유미르가 왕 대신 창에 맞아 죽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왕이 암살당하고 유미르는 자식들과 함께 울며 평생 왕을 그리워했던 것 같다. 미카사가 유미르에게 "너의 사랑은 긴 악몽이었다고 생각해. 빼앗긴 목숨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라고 말하는데, 유미르는 자신의 의지로 왕을 위해 전쟁에 참가했고 자식들도 왕의 욕망에 의해 유미르의 시체를 먹어 능력을 얻은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유전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