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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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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 전문 분석 - 명분상 일본을 먼저 불렀지만, 미국의 실질적인 전략적 파트너는 한국이었다 [시사] -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진실 트럼프와 빈부격차, 제조업 상실 등으로 인해 추락하는 제국처럼 보였던 미국이 빠르게 과거의 전력을 회복하고 있다.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혼란을 수습하고 전열을 다지는 바이든 행정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올해 1월 20일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120여일이 지난 집권 초기 한국과 2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그저 선언문이나 낭독하고 의전이나 해왔던 과거 정상회담과 달리 현 국제질서를 좌우할만한 실질적인 내용이 담긴 이번 회담은 우리에게 뿐만 아니라 미국에게도 역대급 정상회담이었다. 조선 기레기들이 개돼지들을 위해 찌라시 제작하느라 여념이 없어 기사를 통해 실질적인 내용을 알기 힘들기 때문에, 직접 공동성명 전문을 간략하게 분석해 보았다. 대한민국과..
진격의 거인 139.5화 정리 139화로 조금 아쉬웠는지, 작가의 의도로 보이는 139.5화가 나왔다. 야후 재팬에서 검색해도 안나오는걸 보니 일본에서는 아직 연재되지 않은 것 같다. 139화에서 파라디섬으로 향하고 있던 아르민 등은 섬에 도착해 엘디아인 설득에 성공, 평화가 정착되었다. 미카사는 전장에서 유미르의 영혼과 대화한다. 지난 회상씬에서는 유미르가 왕 대신 창에 맞아 죽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왕이 암살당하고 유미르는 자식들과 함께 울며 평생 왕을 그리워했던 것 같다. 미카사가 유미르에게 "너의 사랑은 긴 악몽이었다고 생각해. 빼앗긴 목숨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라고 말하는데, 유미르는 자신의 의지로 왕을 위해 전쟁에 참가했고 자식들도 왕의 욕망에 의해 유미르의 시체를 먹어 능력을 얻은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유전을 ..
2021년 5월, 운명의 갈림길이 될까 비실비실한 할아버지로만 보였던 바이든 정부의 실력이 심상치 않다. 해리스 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뒤에 두고 연설하는 바이든의 표정에 독기와 자신감이 보이는 이 사진이 지금의 미국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정권 초기부터 바로 실행에 옮기고 있는 여러 경제정책들이 너무나 멋져 보인다. 어제 나스닥은 장중 -2.3%까지 갔다 -1.8%로 마감. 다우는 행잉맨과 다이버전스를 동시에 연출하며 간신히 +0.06%로 마감. 그러나 60분봉으로 보면 완전히 널뛰기를 하고 있는 이상한 모양새다. 바이든 정권 초기 증시에서 중국에 밀릴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되고 있는 것 같지만, 기술주는 더이상 돈 들어올 곳이 없어 크게 밀릴 것 같은 분위기다. 아시아 증시는 한중일 3개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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