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근처 아기자기한 카페 커몬드

왕십리역 근처에서 미팅 후 찾은 커몬드.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니다.

걸려있는 그림들도 산뜻한 느낌을 준다.

케이크도 판다.

좁은 매장 공간을 잘 활용했다.

커몬드커피 5,000원이 시그니쳐인데 다음 기회로 미루고 복숭아 아이스티 4,200원과 에스프레소 3,800원(이었을거다)를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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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존은 조명색을 달리해 차분한 느낌을 준다.

쟁반과 컵도 색감을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커피맛도 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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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몬드, 서울 성동구 마조로1길 39

https://place.map.kakao.com/298220909

커몬드

카카오맵 평점은 1명 뿐이지만 5점. 내 평점은 4점이다. 왕십리역에 주차를 했다면 가까운 거리다. 가성비와 개성 있는 인테리어가 좋아 재방문 의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