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실 송파 디저트카페 카페노티드 잠실 줄 서서 먹는다는 카페 노티드 잠실. 지인과의 만남이 있어서 급하게 정했던 장소다. 카페는 2층에 위치해 있다. 검색결과 매일 줄이 선다고 해서 문 열자마자 들어갔다. 핑크에 알록달록한 분위기가 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여기저기 알록달록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다. 인형에 각종 상품들도 진열되어 있고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도넛류가 즐비하다. 음료메뉴는 다양한 편은 아니었다. 포장과 배달도 많은듯 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000원, 클래식 바닐라 도넛 3,000원 등, 줄 많이 선다는 카페치고는 비싸지는 않았다. 커피는 일반적인 수준이었다. 도넛은 생각보다 덜 달아서 먹을만 했다. 크림이 튀어나오니 조심하자. 카페노티드 잠실,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 2층 www.instagram.com/caf.. 광진 중곡 맛집 청진동해장국 중곡동점 지나가는 길에 시간이 없어 보이는 집을 찾아 들어갔던 이곳. 알고 보니 청진동해장국 중곡동점이었다. 전형적인 해장국집 모습이다. 뼈해장국 8,000원. 금방 나온다. 비쥬얼은 나쁘지 않았으나... 내가 짠 음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싱겁고 맛이 없었다. 내가 먹어본 뼈해장국, 감자탕들 중 최하위급. 청진동해장국 중곡동점, 서울 광진구 용마산로 66 chungjindong.co.kr 본점은 맛이 어떨지 모르겠으나 여긴 다시 갈 곳은 아니었다. 평점은 2명밖에 없어서 의미가 없는데 나의 평점은 1점이다. https://place.map.kakao.com/10855048 청진동해장국 중곡동점 서울 광진구 용마산로 66 (중곡동 58-18) place.map.kakao.com 송파 잠실 작은 모던 가성비 카페 소프트커피 리얼파스타에서 가성비 점심식사를 한 후 지나가다 봐둔 이 카페를 찾았다. 소프트 커피라는 작은 카페. 젊은 남성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는거 같다. 저비용으로 모던한 느낌을 열심히 살린 느낌이 든다. 테이블은 단 3개에 바테이블이 있고 그쪽엔 전원도 있었다. 1층 전망이 아름답지는 않지만 채광이 좋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500원을 주문한다. 카라멜 마끼아또 4,500원 등 가격이 준수하다. 커피맛도 괜찮았다. 동네에서 꽤 인기가 있는지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 봄인데도 더웠던 날씨에 잘 어울리는 아이스 커피였다. 망중한을 즐기기에 좋은 작은 카페였다. 소프트커피, 서울 송파구 가락로 139 1층 https://place.map.kakao.com/176241041 소프트커피 서울 송파구 가락로 139 1층 .. 잠실 송파 가성비 파스타집 리얼파스타 잠실점 잠실에서 미팅 후 점심때 파스타 생각이 나서 카카오맵을 보고 찾아간 리얼파스타. 입구가 찻길 말고 옆길 골목쪽에 있다. 입구에 배너가 세워져 있다. 2층에 위치해 계단을 올라가면 메뉴판이 보인다. 12시 전이라 아직 사람이 없다. 5,900원 파스타에 순간 끌렸으나 베이컨 새우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다. 8,500원에 면추가 1,000원 합 9,500원. 가격은 좋다.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다. 2층이라 뷰도 나오고 이 가격에 파스타라면 손해볼게 없다. 레몬에이드 3,500원도 주문한다. 부담이 없어 좋다. 면을 추가했더니 양이 장난이 아니다. 새우와 베이컨도 신선하고 맛도 괜찮은 파스타였다. 리얼파스타 잠실점, 서울 송파구 가락로 139 2층 https://place.map.kakao.com/187.. 브런치와 카페 모두 갖춘 원조강릉커피 테라로사 커피공장 강릉에 오면 찾곤 했던 테라로사 커피공장을 오랜만에 방문했다. 여전히 넓은 부지를 자랑한다. 이날은 이른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사람이 많을 것을 예상해 09시 문 열자마자 도착. 인테리어와 뷰가 좋다. 전보다 더 좋아진거 같다. 우선 카페라떼가 가능하다고 해서 주문했다. 오늘의 커피 가격인 6,000원이었던거 같다. 모닝 플레이트 12,000원이 가장 무난해보여 주문했다. 에그와 햄, 샐러드, 빵이 나오는데 신선하고 맛있었다. 모닝 플레이트에는 커피가 딸려 나온다. 가성비가 좋다. 라타투이 20,000원도 별미였다. 생딸기 스무디 7,500원의 모습. 음료가 음식보다 많이 비싸다는 느낌이었다. 물론 맛은 있다. 식사를 마치고 옆에 있는 카페로 향한다. 식당 주변에 이런 넓은 공간도 있다. 여기서 식사를.. 대관령 용평 편백 맛집 편배기 용평에 와서 편백을 먹을 줄 몰랐으나 일행의 추천으로 갔었던 편배기. 규모가 크고 주차장이 넓었다. 모듬세트가 괜찮아 보였으나 우삼겹 1인분 13,000원, 차돌박이 15,000원을 주문하고 청국장 6,000원을 따로 주문했다. 주문하자 나오는 이 조개국이 시원했다. 파무침의 파가 신선해 보인다. 많이 보던 편백찜이 나온다. 구성이 풍성하다. 익으니 먹음직스럽다. 아래쪽에 숙주가 많이 깔려 있어서 좋았다. 맛은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차돌보다는 우삼겹이 훨씬 나았다. 편배기,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62-3 https://place.map.kakao.com/1498820900 편배기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62-3 1층 (대관령면 횡계리 371-10) place.map.kakao.com 평점.. 대관령 용평 알펜시아 근처 맛집 남경식당 용평리조트로 주말 여행을 갔던 날 점심식사를 위해 갔던 남경식당. 주차가 꽤 많이 되고 텃밭 뷰가 이렇게 좋은 거였나 생각하게 했던 곳이었다. 메뉴는 수육, 꿩찐만두, 막국수 등이다. 꿩찐만두 7,000원, 메밀막국수 8,000원, 꿩만두국 8,000원 등을 주문했다. 꿩만두, 만두국은 맛이 준수했고 직접 담근 것 같은 김치도 괜찮았다. 막국수도 많이 맵지 않고 먹을만했다. 같이 준 육수를 부어 먹는데 그냥 먹어도 괜찮을거 같다. 식당 근처에 멍멍이들이 있었는데 사람을 보자 꼬리가 빠지게 흔든다. 대관령 양떼목장과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딱 중간 정도에 위치해서인지 손님이 많았다. 남경식당,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347, 033-335-5891 https://place.map.kakao... 성수동 서울숲 개성있고 힙한 카페 로우포레스트 성수동에 와서 노포 고기를 먹었으니 힙한 까페를 가기로 하고 카페골목으로 접어든다. 젊은이들로 넘치고 개성 있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이날 간 곳은 로우포레스트. 제목이 그래서인지 낮고 자갈이 깔린 정원을 지나 입구로 향한다. 카페이면서 직접 만든 디저트와 솝 제품들도 판매하는 곳이었다. 메뉴는 심플. 아메리카도 5,000원, 로우주스 6,500원, 바닐라 라떼 6,500원 등을 주문한다. 크로플과 쿠키 등도 판매한다. 운영은 사장님 혼자 하시는듯. 매장은 입구에서 본 것보다 넓어 보인다. 한쪽은 통유리, 한쪽은 정원으로 뷰가 좋다. 로우쥬스는 3가지 쥬스 혼합 형태였는데 야채주스와 오렌지주스맛이 섞인 맛이었다. 일행이 병이 이쁘다며 가져갔다. 해가 지고 손님들이 계속 밀려왔다. 로우포레스트, 서울 성동구..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 목록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