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재명

(16)
2024년 대한민국 전망 (1) 정치 : 이재명 암살미수로 시작된 새해 https://www.theguardian.com/world/video/2024/jan/02/lee-jae-myung-stabbing-footage-shows-attack-on-south-korea-opposition-leader-video Lee Jae-myung stabbing: footage shows attack on South Korea opposition leader – video Footage shows Lee speaking with reporters as an assailant lunges at him with what 'looked like a knife' www.theguardian.com https://x.com/bennyjohnson/status/1742005930504372320..
김대중과 페이언, 바이든과 문재인도 평행이론인가 - 바이든이 퇴임한 문재인을 빨리 만나는 이유 박정희, 전두환 시절 제거대상 1순위였던 김대중은 수 차례 생명의 위기를 넘겼다. 김형욱이 미 의회에서 증언한대로 박정희에게 김대중은 자신의 독재를 방해하는 눈에 가시였고 전두환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런 김대중을 몇 번이나 살린 것은 미국이다. CIA가 일본과 한국에서 종횡무진하며 김대중을 살린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심지어 전두환 시절에는 김대중이 미국으로 망명했을때 당시 미국 하원의원이었던 에드워드 페이언이 직접 김대중 귀국길에 동행하기도 했다. 미국 국회의원이 직접 김대중과 만나고 동행하는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당시 전두환 정권은 김대중을 더이상 손대지 못하게 된다. 바이든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2주도 되기 전에 만나는 이유도 같을 것이다. 현역 미 대통령이 퇴임 대통령을 그 나..
이재명 "가상자산, 외면할 수 없는 현실…안정화 방안 필요" 방송 뿐 아니라 유튜브까지 출연해 게임, 가상자산, 주식 등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명확한 정책방향을 보여준 이재명 후보가 이번에는 디지털자산 관리감독원 설립 토론회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진단과 정책적 해법을 밝혀서 주목된다. 아래는 기사 전문. 이재명 후보는 22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관리감독원 설립 토론회' 축사를 통해 국내 자산시장에 급격한 변화를 일으킨 가상자산의 시장 질서에 대한 관리·감독 방안이 부재하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시장 질서가 거래소 자율에만 맡겨져 있다 보니 가상자산 상장 관련 과도한 수수료가 발생하는가 하면, 허위·부실 공시로 인한 시세조작이 발생해도 제재할 뾰족한 방안이 없다"며 "최근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유사 수신행위까지 발생하고 ..
집사부일체 188회 이재명편 (6) 소년공의 굽은 팔 이재명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자라서 초등학교 졸업 이후 중학교를 못가고 생계를 위해 공장에 다녀야 했다. 아버지는 시장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가족들은 공장에 다니는 형편이었다. 당시 미성년자는 자기 명의로 돈을 벌 수 없었기 때문에 동네 형 이름으로 공장에 다녔고, 그래서 프레스에 팔이 끼어 다쳤을때 산재 처리도 못받고 치료만 했다고 한다. 당시 공장은 이재명에게 두려운 곳이었는데, 점심시간에도 철문을 닫아 버렸고, 잦은 야근으로 새벽 2시까지 일하기 일쑤였으며, 통금이 풀리는 새벽 4시까지 공장에서 쪽잠을 잤다. 또 고참들이 재미 삼아 격투기 게임을 붙였는데, 지는 사람이 전원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야 했다. 이재명은 싸움을 못해 맨날 졌고 자기에게 큰 돈인 아이스크림까지 사줘야 했다. 싸우면 질..
집사부일체 188회 이재명편 (5) 형수욕설파일 이재명을 지금까지도 괴롭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욕설 파일, 형수 욕설이다. 이 사건의 자초지종을 아는 사람들이야 대부분 이해한다고 하지만 욕설만 가지고 인격, 인품에 문제가 있다고 공격하면 그럴듯 하기도 해서 이로인해 끊임없이 시달려 왔다. 집사부일체에서도 이걸 이재명 관련 첫 번째 구설수로 다뤘다. 이재명 지사는 7남매 중 넷째인데, 유달리 셋째형이 가족 내에서 문제아였다. 그는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많았고, 특히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이었을 때 어머니를 폭행, 협박하고 성남 시정에도 수차례 관여하려고 했으며 각종 유언비어도 퍼트렸다. 이재명의 욕설 파일은 눈 앞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을 끝까지 책임지며 7남매를 키운 어머니가 형과 형수에게 맞고 모욕당하고 살해협박까지 당하는 것을 본 상태에서 나온 ..
집사부일체 188회 이재명편 (3) 용기에 대하여 이재명은 누구보다도 기득권과 대중의 공격을 받아온 사람이다. 김부선은 스스로 고소를 취하했지만 언론은 마녀사냥을 끝낸 상태였고, 혜경궁 김씨 사건 역시 전해철이 고소를 스스로 취하했고 그 혹독한 검찰도 해당 계정이 복수의 사용자가 공동사용하며 의도적인 글을 올렸다고 판단해서 불기소 처분했지만 마녀사냥은 성공했다. 그는 대중의 그런 욕설과 자신의 도덕성과 존재가치 자체를 의심하는 상황을 많이 겪은 사람이다. 그런 그가 생각하는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겪어내는 것이었다. 정치인이건 누구건 사이코패스가 아닌 한 두려움도 있고 상처도 받는게 정상이다. 설리와 구하라의 죽음을 보며 울분을 토했던 나로서는 그의 이 말이 가장 와 닿았다. 대중들은 연예인이건 정치인이건 언론과 매체를 통해 보여지는..
집사부일체 188회 이재명편 (2) 사과와 댓글 이재명은 워낙 가난한 집 출신이라 아버지가 성남에서 시장 청소원이었고 여동생도 환경미화원으로 살다 돌아가시기도 했다. 아버지가 돈이 없어 가족들 먹이려고 거의 상하기 직전의 과일들을 가져오면 가족들이 아까워서 상하기 전에 다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냉장고에 과일 넣어놓고 먹는게 꿈이었고 그 설움이 아직도 남아 경기도 어린이집에 유기농과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은근슬쩍 홍보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기득권세력에 저항하며 시장과 도지사를 거쳐온 그는 원래 흑발로 염색을 했었으나 어느날 미장원 원장님이 옅은 회색으로 색깔을 내기 위해 보라색 염색을 해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 이후로는 옅은 흑색을 선호한다고 한다. 머리색 이야기가 나오자 은근슬쩍 부모로부터 온 몸에 점이 없는 피부와 짙은 머리숱이라는 훌..
집사부일체 188회 이재명편 (1) 무수저 집사부일체 대선주자 탑3 시리즈 두번째편인 이재명편을 정리해 보았다. 방송은 이재명 후보의 일정상, 그리고 그가 태어난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시작한다. 이재명은 흙수저 중의 흙수저, 실제로 무수저이다. 산골 오지마을에서 태어난 그가 고향에 대한 추억을 잠시 이야기하는 첫 부분과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에서 발췌한 내용을 실어 놓는다.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 브런치에서 발췌 : https://brunch.co.kr/@2jaemyung/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