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격의 거인 135화 하늘과 땅의 전쟁 스토리 정리 134화에서 가까스로 시조 위에 착륙한 아르민 등은 난관을 맞는다. 힘겹게 특공을 걸어 물리친 짐승거인은 본체를 거대한 시조의 어딘가에 숨긴채 형태만 재생시켜 공격해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 유일한 방법은 아르민이 거인화하며 주변 일대를 날리는 것. 지체 없이 아르민은 거인화를 결심하고 미카사 등에게 차력과 함께 멀리 떨어지라고 말한다. 에렌과 대화를 통해 어떻게든 사태를 수습해 보려 했던 아르민이 전의를 다지고 있을때 뒤에서 도마뱀같이 생긴 거인이 급습해 아르민을 삼켜버린다. 이 거인은 아마 전대의 차력거인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조사병단은 가장 큰 전력을 잃고 만다. 에렌의 거대한 몸체 위에서 상황을 지켜보며 역대 특수거인을 소환해 조종하는건 다름아닌 시조 유미르였다. 본체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아홉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