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격의 거인 126화 긍지 스토리 정리 진격의 거인 126화 긍지는 한지의 회상씬으로 시작한다. 한지는 빈사상태의 리바이를 안고 탈출에 성공한 후 그를 보호하고 치료하며 이동하기 위한 마차를 준비한다. 그 과정에서 시조가 에렌의 손에 들어간 것을 알게 되고, 리바이 역시 시조가 깨어나는 순간 눈을 뜬다. 중상을 입은 리바이는 가까스로 살아나 지크가 죽음을 각오하고 있음을 몰랐다며 방심한 것을 후회하고, 자신의 목적은 지크를 죽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피크와 마가트 원수를 찾아온 한지와 리바이는 힘을 합쳐 지크를 제거하자고 제안한다. 코니는 파르코를 데리고 어머니가 있는 곳까지 도착하는데 성공하지만 뒤따라온 아르민과 가비가 그를 말린다. 그러나 딱히 막을 방법이 없음을 알게 된 아르민은 엘빈 단장을 떠올리며 자신의 목숨을 바쳐 코니의 어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