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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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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8 제2화 (에피소드2) 스토리 완벽 정리 (2)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문화] - 왕좌의 게임 시즌8 제2화 (에피소드2) 스토리 완벽 정리 (1) 윈터펠에서는 곧바로 전략회의가 열린다. 지치지도, 고통을 느끼지도 못하는 언데드 군단을 상대로 일반적인 싸움으로는 이길 수 없다며, 존은 나이트킹을 노릴 것을 제안한다. 브랜은 나이트킹이 세눈박이 까마귀(Three-Eyed Raven)인 자신을 노릴 것이라며 스스로 미끼가 되고자 한다. 샘이 왜 나이트킹이 세눈박이 까마귀를 노리는지 묻고, 브랜은 오래 전부터 나이트킹이 계속 세눈박이 까마귀를 노려 왔다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 나이트킹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끝없는 밤, 즉 세상의 종말이며, 세눈박이 까마귀는 이 세상의 기억 그 자체이므로 그 기억을 지워 세상을 지워버리고자 한다는 것이다. 샘은 잊고 잊혀..
왕좌의 게임 시즌8 제2화 (에피소드2) 스토리 완벽 정리 (1) 시즌 8 제2화 (에피소드2)는 윈터펠의 전운이 고조되면서 주요 인물들의 감정라인이 얽히며 결전을 준비하는 영웅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비추고 있다. 제작진은 시즌 8의 2화 칠왕국의 기사(A Knight of the Seven Kingdoms)에서 제이미 라니스터와 브리엔을 중심으로 스토리 라인을 끌고 가며, 라니스터가의 주역으로 많은 악행을 저질렀던 제이미가 자기 안의 기사로서의 긍지를 깨닫고 자신이 속했던 가문과 연인을 뒤로 하고 윈터펠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목숨을 건 전투를 준비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가문으로부터 버림 받은 티리온과 역경을 거쳐 진정한 기사로 거듭난 제이미는 라니스터가의 그늘에서 벗어나 더 큰 가치를 위해 윈터펠에서 만났고, 스타크의 본거지였던 윈터펠은 이제 칠왕국의 뜻있는 영웅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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