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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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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카페에서 즐기는 가성비 브런치, 투썸플레이스 성수낙낙점 성수동 근처를 지나다가 발견한 대형 투썸. 채광이 좋아보인다. 건대입구역과 성수역 사이 화양사거리 근처. 작은 길을 건너면 바로다. 오전 10시쯤이어서 전에 먹었던 가성비 브런치 메뉴가 생각나서 물어 보았더니 비슷한게 있다고 한다. 샐러드는 안 되고 샌드위치류를 고르면 세트구성이 가능하다고 한다. 6,000원짜리 샌드위치를 고르니 8,500원에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브런치 세트가 되었다. 빵도 팔고 있다. 매장이 널찍하고 역시나 채광이 좋다. 이른 시간이라 좌석에 여유가 많다. 8,500원에 햄치즈 샌드위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본다. 샌드위치가 생각보다 안이 튼실하고 두툼하다. 커피 맛은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다. 갑자기 더워진 4월의 무더운 봄날씨를 시원한 까페에서 시원한 커피와 함께 즐겨 본..
성수동 서울의 숲 가든 카페 푸르너스가든 서울숲점 서울숲 주차장 근처 정원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주는 오솔길 안에 있는 푸르너스 가든 서울숲점.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 앉는걸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 곳이다. 자연 느낌을 살리기 위해 갈색 무늬목을 사용한 카운터. 메뉴는 커피부터 전통차까지 다양하다. 와이파이도 제공된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4,000원 (아이스는 4,500원), 카라멜 마끼아또 5,000원, 홍차 4,500원, 전통차 4,500원, 허브차 5,000원 등으로 괜찮은 편이다. 12월에 갔을땐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뀌어 있었다.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차분해서 좋은 곳이었다. 한겨울임에도 가을 같은 느낌이 든다. 물에는 금붕어도 있다. 겨울에도 살아 있는게 신기했다. 물의 온도를 조절하는걸까.. 온통 녹색 풀들과 나무 사진으로 장식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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