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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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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전문 검찰이 경찰 무시하고 반려한 영장으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 현장에서 경찰이 여성보호를 위해 청구한 영장을 검찰이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황당한 이유로 반려해서 아까운 생명이 목숨을 잃었고, 범인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탁상에 앉아 서류 만지면서 검찰 권력을 문제시하는 정적은 제거하고 자기편 범죄는 수사하지 않는 조선 검찰의 민낯이다. 한편 동창인 육군 대위와 술 마시다 대위의 친구들에게 단체로 성폭행 당한 여성이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도 검찰은 역시 증거인멸, 도주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고, 군 검찰 역시 대위의 영장을 반려했다. 둘 다 오늘 하루동안 일어난 일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검찰, 그런 독보적인 권력때문에 스스로 무결점 조직이라 자부하는 검찰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이 너무 많아 보인다.
이재명에 대한 표적수사들 정리 - 이재명 팩트체크 (4) 어제 KBS가 이재명 표적수사에 대해 전문법조인단까지 꾸려서 장기간 취재한 내용을 방송했다. 오랜만에 KBS가 잘 취재했는데, 이걸로 이재명에 대해 표적수사를 했다고 드러난 것만 벌써 3번째다. 1. 김부선 사건 김부선은 이재명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공직선거법 위반 건은 불기소되고 명예훼손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었으며 김부선은 결과가 나오기 직전 스스로 고소를 취하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론사냥에는 성공해 아직도 이재명에게는 이때의 상처가 남아 있다. [시사] - 이재명 팩트체크 (1) 김부선,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 언론과 검찰의 합동공격 결과는? 이재명 팩트체크 (1) 김부선,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 언론과 검찰의 합동공격 결과는? 이재명 검증 시리즈 1탄은 김부선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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