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초반 랩업용 필수 컨텐츠들
하루 12번이나 할 수 있는 현상금 사냥은 랩업에 필수. 현상금 게시판(bounty board)은 서부 원정대(Westmarch)가 개방되면 첫 번째 퀘스트로 튜토리얼을 통해 위치를 안내받게 된다. 위 지도에 있는 서부 원정대 10시 방향 courtyard에 아래와 같은 현상금 게시판(Bounty board)이 있다. 현상금 퀘스트는 한 번에 4회까지 수락할 수 있으며, 1일 4개씩 3회 총 12퀘스트를 완료하면 종료된다.
단 이 현상금사냥은 반드시 이 게시판 앞으로 돌아와 NPC에게 말을 걸어서 퀘스트를 수동으로 완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보상을 받을 수 없고, 하루가 지나면 영영 보상 기회가 사라진다. 현상금퀘는 파티원과 퀘스트가 공유되므로 함께 하는 것도 좋다.
배틀패스는 수시로 열게 되는 창으로 여기에 경험치 2배 퀘스트 등 현재 진행하면 좋은 미션들이 안내되고, 보상도 여기서 바로 받을 수 있다. 여기 올라오는 것들은 렙업과 미션 진행에 중요한 것들이니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진행하는 것이 좋다.
전설보석을 얻을 수 있는 태고균열은 특성상 던전으로 분류되고 파티 플레이가 가능해 보석 획득과 레벨업에 좋은 장소다. 위치도 서부원정대 마을 북쪽에 위치해 찾기가 쉽고 레벨 20에 오픈되므로 매일 들어가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그 외에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퀘스트를 진행하며 도달한 지역에서 나오는 던전은 무조건 파티로 돌아주면 레벨업이 빨라진다. 디아블로3의 특징인 도전균열도 레벨이 높아지면 도전할 수 있으며,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좋은 아이템은 던전에서 드랍될 확률이 높으므로 던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 레벨 40에 열리는 전장도 PVP가 취향인 사람들에게는 좋은 도전장소가 된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모바일게임치고는 디아블로 3에 가까운 컨텐츠들을 모두 넣어 놓아 수작으로 평가되며 중국회사답게 서버 물량공세로 렐따현상도 거의 없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