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동 한적한 골목까페 어나더쏭

임진강에서 장추어탕을 먹고 느끼한 맛을 잡기 위해 찾아갔던 카페 어나더쏭.

뒷골목 모퉁이에 심플하고 선명한 간판이 눈에 띈다.

소소하고 효율적인 인테리어에 빵도 함께 팔고 있다.

아메리카노 4,000원, 카푸치노 4,500원 등 커피 메뉴는 다양한 편.

카라멜 마끼아또 4,800원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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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이후에는 사람들이 몰려들 것 같아 창가쪽 좌석으로 향한다.

주인의 정성이 여기저기 느껴진다.

사장님이 직접 갖다 주신 카라멜 마끼아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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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평일 오후의 한적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커피도 진하고 맛있는 편이다. 카라멜도 싼티 없이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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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쏭,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30길 10

https://place.map.kakao.com/433187774

어나더쏭

평점은 갯수는 적지만 높은 편. 내 평점도 4점이다. 디저트도 맛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