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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보수가 숭배하는 윤석열 정권 1년차 결과 초후진국 조선시대 그대로의 지적 수준과 편협한 세계관으로 점철된 조선 보수 정권의 희망찬 2년차가 밝았다. 조선 개돼지들의 기분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경제에는 엄청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아래는 최배근 교수의 1년차 결산이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올해, 내년 도래할 위기는 조선시대까지 통털어서도 역대급이 될거라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 첫 해(5~12월)의 경제성적표 정권만 바뀌었는데 대한민국 경제의 모습은 너무 바뀌었다. 1. 꽉 채운 1년은 아니었지만 첫 해가 지나갔다. 경제성적 평가가 가능한 시간이 흘렀다. 객관적 비교를 위해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해와 첫 해를 비교하였다. (2분기~4분기를 기준으로 계산한) 성장률을 제외하면 5월~12월 동안이다. 2. 경제성장률이다. 윤석열 정부 0.6% ..
윤석열 정권 풍자 작품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지만 표현의 자유가 없는 조선에서 생산되고 있는 풍자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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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과 인조시대의 평행이론 지금 돌아가는 것들이 마치 조선시대 인조반정 이후의 조선을 보는 것 같다. 극도의 무지성 집단이 정권을 장악한 후 당대의 인재였던 광해군, 정문부 등을 포함한 관료 300여명을 죽이고 세상 돌아가는 이치와 전혀 무관한 이념과 갈등, 분노로 조선을 어지럽혀 결국 임진왜란 이후 더 내려갈 것 없어 보였던 조선을 지하 30층까지 끌고 내려간 시대. 특히 북관대첩의 영웅 정문부는 털어도 털어도 먼지 하나 나오지 않자 그가 지은 시조의 단어 하나가 역모를 뜻한다는 이유로 사형시킨 일화는 유명하다. 그 이후 무려 400년이 지난 지금은 그래도 지방대 표창장 위조라는 팩트(?)에 기반해 조국을 쳤으니 정말 대단한 발전상이다. 그러나 이후 서인, 즉 노론이 장기집권하며 조선을 지하 100층으로 끌고가 결국 나라를 인류..
우는 아기 잘 재우는 과학 - 아기를 안고 5분 걷고나서 앉아서 5분 안고 기다렸다 눕히기 2022년 일본 이화학연구소 뇌신경과학연구센터 친화성사회행동연구팀 오무라 나미 연구원, 구로다 키미 팀장 등 국제공동연구진은 우는 아기 잘 재우는 과학적 연구를 진행했다. 재미있어서 소개한다. 내용이 길어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아기가 울고 있을 때 엄마가 안고 5분 동안 연속으로 걸으면 울음을 그칠 뿐만 아니라 약 절반의 아기가 잠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부모의 품 안에서 잠든 아기를 침대에 놓을 때 아기가 깨어나기 쉬운데, 잠든 아기를 침대에 눕히기 전 앉아서 안은 상태로 5분~8분 정도 기다렸다가 침대에 눕히면 아기가 잘 잠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과학잡지 Current Biology 2022년 9월 13일자에 게재되었다. 즉 아이가 울때 안고 5분 이상 방향을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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